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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2022년 대기질 좋은 5대 주요 도시


2022년 대기질 좋은 5대 주요 도시


출처 : IQAir

 

2022년 세계 대기질 보고서는 어떤 국가와 도시가 열악한 대기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이는 심장과 호흡기 건강이 좋지 않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들꼐 말씀드릴 이 보고서는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연간 평균 대기질을 조사하고 그 중 공기의 상태가 좋은 5대 주요 도시에 대한 정보입니다

큰 도시 지역은 수백만 명이 매일 일하고 살고숨쉬는 곳이기 때문에 오염 물질의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어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 5개의 주요 도시에서 연평균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의 5/이하의 지침을 잘 따르고 있습니다


IQAir의 연간 대기질 보고서는 가장 유해한 오염물질로 널리 인식되어 있는 PM2.5를 표준으로 대기 상태 지표를 근거로 합니다.

상위 5개 도시들보다 대기질이 더 좋은 작은 마을들과 도시들이 있지만 살고 있는 인구수가 약 100,000명 이상의 지역을 대상으로 설정 하였습니다.


 

5. 호주 투움바 습한 날씨가 맑은 공기를 유지하는데 도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중 2개가 호주에 있습니다.

투움바는 퀸즐랜드 해안 근처에 있으며, 2021년 약 142,000명의 인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2년 퀸즐랜드는 일반적으로 7~10월 산불로 인해 대기 오염 물질에 노출될 수 있지만 라니냐 대기 현상으로 이전 보다 더 습해졌으며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오염 물질을 분산시켜 공기의 질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 카자흐스탄 페트로파블 에너지 사용을 줄여 공기질 개선


카자흐스탄의 북쪽 끝러시아와의 국경 근처에 있는 페트로파블 지역에는 약 25만명의 인구가살고 있으며 도시의 연평균 PM2.5 농도는 2.3/ 입니다.



이 지역은 중앙아시아에 있어서 이례적으로 훌륭한 대기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래된 차량에서 나오는 배기가스가정 난방 및 요리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석탄과 온도 변화로 인해 겨울철에는 공기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하지만 도시의 숲이 우거진 지형은 근처의 산과 계곡으로 인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페트로파블은 석탄에 크게 의존하지만 2022년 3월 20일 석탄 발전소의 굴뚝 붕괴로 인해 3개의 발전소 중 2개만 작동합니다

공장에서 배출되는 배출량이 줄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에너지 사용 감소는 공기 품질을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2,3 : 뉴질랜드 웰링턴,인도네시아 쿠팡 동일한 대기질을 가진 도시


두개의 도시가 두 번째로 깨끗하다고 조사 되었습니다


웰링턴은 약 419,000명의 인구를 가진 뉴질랜드의 수도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그 도시는 버스 연료를 디젤에서 전기로 전환함으로써 깨끗한 공기에 대한 노력의 결과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지역 환경팀은 2021~2022년 사이 디젤 대기오염이 28%, 이산화질소가 18% 감소했다는 보고서를 2022년 10월에 발표했습니다.


세계 대기질 보고서는 해당 도시의 대기질 개선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도시들은 2021년과 2022년 사이 4.2/㎥에서 2.3/㎥으로 연간 평균 PM2.5 농도가 45% 향상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쿠팡은 약 434,000명의 비슷한 인구를 가진 섬 도시입니다.

2022년 뉴질랜드 웰링턴과 같은 대기질로 연평균 PM2.5 농도가 2.3/이었습니다.

이 도시는 인도네시아가 동티모르와 공유하고 있는 티모르 섬에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일년 내내 많은 강수량을 볼 수 있는데이것은 공기 중에 오염물질을 막는데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쿠팡은 저지대이고 남서쪽에는 언덕이 있습니다.

구릉지와 산악지형은 바람을 막아 오염물질이 흩어지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 도시 바람의 10%가 언덕 방향으로 흘러갔고축적된 오염물질이 흘러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쿠팡의 대기오염 원인에는 산불이 포함될 수 있으나예년에 비해 산불이 많이 줄어들어 공기질이 개선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판단 됩니다



1. 호주 콕번 대기질이 가장 좋은 지역


호주 콕번은 세계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적은 도시입니다.

약 114,000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퍼스 바로 남쪽에 있으며연평균 PM2.5 농도는 2/이었습니다.



퍼스와 콕번은 일반적으로 연중 대기질이 좋지만차량 배기 가스와 인근의 산불 연기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는 습기와 더 나은 공기 질 사이의 연관성을 볼 수 있습니다이 지역은 예년보다 훨씬 많은 비가 내렸고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다섯개의 도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하지만 세계의 다른 도시들은 어떤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북미에서가장 깨끗한 대기질을 가진 도시는 네바다주의 라스베가스였으며연평균 PM2.5 농도는 4/이였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는 미국에 있었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수도인 산후안은 연평균 PM2.5 농도가 3.3/ 이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는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도 연평균 PM2.5 농도가 3.3/로 조사 되었습니다

 

일본의 훗카이도 섬인 쿠시로는 연평균 PM2.5 농도가 5.4/이였으며 동아시아아프리카서아시아의 가장 큰 도시들도 

WHO 권고 수치보다는 높았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은 연평균 PM2.5농도가 6.7/를 기록했습니다.


조지아주 바투미는 서아시아 관측 지역 중 대기질이 가장 좋았으나 연평균 PM2.5 농도가 14.1/로 WHO 권고 기준보다 

거의 3배 수준이었습니다.

 



핵심 포인트


일부 도시는 열악한 대기 질을 완화하는데 있어 자연적지리적 또는 기상 조건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하지만 안전하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열쇠는 석탄과 디젤과 같은 해로운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더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선택하고 전환함으로써 오염원을 줄이는 것입니다.

 

웰링턴이 버스 차량에 도입했던 것처럼 정부는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개인으로서우리는 정책 변화를 옹호하고 대기 질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 대기질 앱을 다운로드해서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대기질을 알 수 있습니다.